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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한국당 국감 보이콧, ‘10년 전 박근혜’ 없으니 기댈 곳 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27 09:41
2017년 10월 27일 09시 41분
입력
2017-10-27 09:27
2017년 10월 27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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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당 국감 보이콧’ 김진애 전 의원 소셜미디어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은 27일 국정감사(국감)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을 두고 “‘10년 전 박근혜’ 존재도 없으니 기댈 데도 없다”고 지적했다.
김진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유한국당의 습관성 국회 보이콧”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습관적으로 국회 보이콧한다는 건, 논리도 설득력도 없기 때문”이라며 “이젠 자유한국당 내에 ‘10년 전 박근혜’ 존재도 없으니 기댈 데도 없고. 어찌하나. 그래도 2년 반 국회를 같이 해야 하는데”라고 꼬집었다.
한편 자유한국당이 이날 방송통신위원회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2명을 선임한 데 대해 반발, 국정감사 일정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에 국감 파행은 불가피해 보인다.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대여(對與) 투쟁방향과 구체적 방식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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