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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추미애 망언·민주당 SNS 선동 도 넘어, 국정운영 독 될 것”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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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13:30
2017년 10월 15일 13시 30분
입력
2017-10-15 13:05
2017년 10월 15일 1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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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15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망언과 민주당의 SNS 선동이 도를 넘어 결국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의 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문제를 두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헌법재판소 국정감사가 파행을 빚는 등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김 대변인은 “국회가 부결시킨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대해 청와대와 대통령이 계속 권한대행 체제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면서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6년 임기의 새로운 헌법재판소장을 지명하면 문제는 해결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또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전날(14일) 야당을 향해 “정치 수준이 낮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선 ‘망언’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책임과 의무 방기로 생긴 헌법재판소 국정감사 파행을 국회로 떠넘기지 말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은 시간이 있을 때마다 전가의 보도처럼 국회와의 협치를 운운하는데 국회를 무시하고 야당의 옳은 소리에 귀를 막으면서 어떤 협치를 하겠다는 것인지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날을 세웠다.
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힘내세요 김이수’로 올라온 것을 두고 “민주당 모 당직자가 SNS 계정에 ‘힘내세요 김이수’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만들자고 선동했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의 페이스북 글 게제, 추 대표의 망언, 민주당 당직자의 여론 왜곡 선동으로 이어지는 청와대와 정부여당의 행태는 건전한 여론형성을 왜곡시키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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