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준석, 문정인 발언에 “한미동맹 깨지면, 전쟁 막을 수단 無” 일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28 11:19
2017년 9월 28일 11시 19분
입력
2017-09-28 10:49
2017년 9월 28일 10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이준석 위원장 소셜미디어
이준석 바른정당 노원병당협위원장은 28일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보가 “많은 사람들이 ‘한미동맹 깨지는 한이 있어도 전쟁은 안 된다’고 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한미동맹이 깨지면 전쟁을 막을 수단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정인 ‘한미동맹 깨져도 전쟁 안 돼’…이재명 ‘절대적으로 맞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한미동맹 깨져도 전쟁 안되는 게 아니라 한미동맹이 깨지면 전쟁을 막을 수단이 없는 거다. 퍼주는 것 외에는”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문정인 특보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동아시아미래재단 창립 11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한미)동맹을 맺는 게 전쟁을 막기 위한 것인데 동맹이 전쟁의 기제가 되는 것을 찬성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특보는 “많은 사람들이 ‘한미동맹 깨지는 한이 있어도 전쟁은 안 된다’고 한다”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 군사 옵션을 거론한 것을 비판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왕실 여성의 유일 의례 ‘묘현례(廟見禮)’ 재연[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9일 전국 비 내려…주말 동안 이어진 더위 한풀 꺾일 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英 런던시장 선거 앞두고 인기몰이 중인 ‘깡통백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