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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촛불은 일시적, 상례화 되면 국가 틀 흔들려”…정청래 “촛불은 국민의 마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2 18:56
2017년 8월 22일 18시 56분
입력
2017-08-22 18:52
2017년 8월 22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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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촛불집회와 같은 집단적인 것은 일시적”이라고 말하자 “촛불은 국민의 마음”이라며 “촛불정신은 지금도 활활 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향해 “촛불은 국민의 마음입니다. 광화문에 촛불이 없다하여 국민마음이 꺼진 건 아니지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촛불이야 언제든지 다시 켤 수 있고 촛불정신은 지금도 활활 타고 있습니다. 침침한 눈으론 잘 안보이죠.”라고 덧붙였다.
또 "광장에서의 촛불집회와 같은 광장의 집단적인 것은 일시적"이라며 "항시적으로 상례화 되면 이건 국가의 법이 정한 국정 운영의 틀이 흔들린다"고 지적했다.
이 전 총재는 이날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자신의 회고록 출판 기자간담회에서 “광장에서의 촛불집회와 같은 광장의 집단적인 것은 일시적”이라며 “항시적으로 상례화 되면 이건 국가의 법이 정한 국정 운영의 틀이 흔들린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100여일에 대해서는 “처음 하는 일이니까 아무래도 어설프고 서툴게 보이는 게 사실”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걱정스러운 대목은 너무 홍보하는 데 치중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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