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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안철수, 나르시즘에 빠져”…정청래 “국민의당 의원들, 安 버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7 11:25
2017년 8월 7일 11시 25분
입력
2017-08-07 11:16
2017년 8월 7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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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당 국회의원들이 안철수를 버렸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는 인지부조화에 나르시즘에 빠졌다고 맹폭했다"라며 "이런 단어는 마치 박근혜를 공격하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 안철수 덕분에 금배지 달았지만 이제 기댈게 없다는 뜻"이라고 적었다.
여기서 정 전 의원이 언급한 \'인지부조화\', \'나르시즘\'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이 자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의 당대표 출마를 반대하며 한 말이다.
이 의원은 "안 전 대표가 국민들에게 그래도 좋은 이미지가 깨끗한 정치를 상징한다든가, 겸손함이 있었는데 그런 거 다 없어졌고 남아 있는 건 인지부조화, 나르시즘, 이런 것밖에 안 남았다. 불행하다"라고 비난했다.
또 안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를 반대하는 의원 수에 대해 "당직자들은 공개적인 의견 표명을 삼가고 있지만 절반은 훌쩍 넘는다고 본다"고 현재 당내 상황을 설명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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