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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형사입건, 별 네 개가 X별 된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4 15:34
2017년 8월 4일 15시 34분
입력
2017-08-04 15:32
2017년 8월 4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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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페이스북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4일 ‘공관병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대장)이 형사 입건된 것과 관련, “자승자박의 극치 꼴이고 자업자득의 끝판왕 꼴”이라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별 네 개가 X별 된 꼴이고 사병들의 세상 조금씩 좋아지는 꼴”이라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어 박 사령관이 부인을 ‘여단장급’이라고 부르며 예의를 갖추라고 호통쳤다는 의혹을 언급하며 “여단장 부인도 입건해야 맞는 꼴이고 이병으로 강등시키고 영창 보내라. 중국이면 사형 꼴”이라고 했다.
앞서 국방부는 이날 발표한 중간 감사결과에서 군인권센터가 제기한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대장) 부부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박 사령관을 형사 입건해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민간단체가 군 검찰에 제출한 고발장과 감사 조사결과를 토대로 2작전사령관을 형사 입건해 검찰 수사로 전환하기로 했다”며 “사령관 부인에 대해서는 군 검찰이 참고인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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