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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안철수 당대표 출마에 “자기 밥그릇이 우선 꼴…국민은 뒷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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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17:00
2017년 8월 3일 17시 00분
입력
2017-08-03 16:57
2017년 8월 3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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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의 당대표 출마에 대해 "자기 밥그릇이 우선 꼴"이라고 비난했다.
신 총재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 쪼개지는 건 나몰라 꼴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당후사 아니라 선사후당 꼴이고 국민은 뒷전인 선사후국 꼴이다"라며 "안철수 새정치 없고 국민 기만극 시즌2 꼴이고 구태정치 따라 하기 꼴이다. 동교동계 탈당 시간문제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8·2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당 자체가 사라질 위기감이 엄습하고 절망과 체념이 당을 휩싸고 있다"며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조국을 구하지 못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넌 안중근 의사의 심정으로, 저 안철수, 당을 살리고 대한민국 정치를 살리는 길로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 전 대표는 오는 8월 27일 전당대회에서 천정배 의원, 정동영 의원과 당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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