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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탈북녀 임지현 재입북, 북한보위부에 납북 or 탈북 위장한 남파간첩 가능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7 14:53
2017년 7월 17일 14시 53분
입력
2017-07-17 07:41
2017년 7월 17일 0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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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7일 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탈북여성 임지현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북한의 선전매체에 등장한 것과 관련, “국정원 국내파트 해체 아니라 부활 부추기는 꼴”이라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탈북녀 임지현 재입북, 입은 달콤하나 심장엔 칼을 숨긴 꼴이고 겉은 친절하나 속은 음흉한 꼴이다. 가족을 볼모로 북한보위부에 의해 납북됐을 가능성도 커 보이고 탈북을 위장한 남파간첩일수도 커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지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16일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공개한 영상에 ‘전혜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2014년 1월 탈북했고 지난달 돌아왔다”며 “평안남도 안주시에서 부모님과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그의 입북 경위가 재입북인지 납북인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해당 인물의 재입북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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