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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靑 경제보좌관은 누구? “저성장시대 생존전략 연구해온 학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6 17:49
2017년 6월 6일 17시 49분
입력
2017-06-06 17:39
2017년 6월 6일 17시 3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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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제보좌관에 임명된 김현철(55)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성장론’ 핵심 입안자이자 일본 전문가다.
경제보좌관은 정책실장을 보좌하며 거시적 경제전략을 마련하는 자리다.
김 신임 보좌관은 문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싱크탱크였던 ‘정책공간 국민성장’에서 경제정책을 담당했다. 그가 지난 2015년 저술해 베스트셀러가 된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저성장시대 기적의 생존전략’은 문 대통령이 감명깊게 읽은 책으로 여러 번 소개됐다.
경북 김천 출신인 김 보좌관은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학·석사를,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나고야 상과대학과 일본 쓰쿠바 대학 부교수로 재직하며 일본 경제산업성의 프랜차이즈 연구위원을 지내 ‘일본통’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신일본제철과 닛산자동차, 한국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에 경영자문을 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동대학 일본연구소 소장도 역임 중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김 보좌관은 우리 경제가 당면한 ‘저성장시대 생존전략’을 중심으로 꾸준히 연구해온 학자로, 일본 등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한 이해도 풍부하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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