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노 룩 패스’ 캐리어 논란, 정청래 “사람위에 사람 있고 사람밑에 사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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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24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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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처
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이른바 ‘노 룩 패스’ 입국 장면을 두고 “사람위에 사람 있고 사람 밑에 사람 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김무성의 가방 굴리기 신공> 사람위에 사람 있고 사람 밑에 사람 있다”며 ‘김무성 공항 캐리어 사건’ 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 링크를 첨부했다.

김무성 의원은 전날(23일) 일본에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때 김무성 의원은 자신을 마중나온 수행원을 쳐다보지 않고 캐리어를 자연스레 밀어 보냈다.

이 장면은 움짤로 만들어져 온라인에서 확산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이 장면을 보고 스포츠 용어 ‘노 룩 패스(No look pass·상대를 보지 않고 공을 던진다는 뜻)’를 언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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