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文대통령, ‘경제부총리’ 김동연·‘외교부장관’ 강경화 내정…사이다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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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21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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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정애 의원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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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부총리 후보자로 김동연 아주대 총장을, 외교부장관 후보자로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를 각각 지명한 것과 관련, “날씨는 더워지지만 국민을 시원케하는 사이다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文대통령, 경제부총리 김동연·외교부장관 여성 강경화 내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도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갑자기 선진국이 된거 같다”면서 “인선발표 내용도 좋지만 대통령이 직접 춘추관을 찾아 국민들께 인선배경을 설명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밀봉된 봉투를 들고 와 뜯어서 발표했던 과거 정부와는 참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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