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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바른정당 의총 ‘3자 단일화 추진’, 토론 핫이슈로 정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5 09:10
2017년 4월 25일 09시 10분
입력
2017-04-25 09:08
2017년 4월 25일 09시 0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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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국 교수 트위터 갈무리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5일 바른정당이 의총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와 당 차원에서 단일화 추진을 논의한 것과 관련, “오늘 JTBC 토론의 핫이슈가 정해졌다”고 밝혔다.
조국 교수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른정당, 유승민-안철수-홍준표 ‘3자단일화’ 추진키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12시20분경 끝난 의원총회에서 당 차원에서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3자 후보 단일화에 반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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