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홍준표 “여론조사, 민심과 달라…못 이기면 보수우파 한강에 뛰어들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8 16:39
2017년 4월 18일 16시 39분
입력
2017-04-18 16:18
2017년 4월 18일 16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페이스북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8일 울산과 부산 등을 방문하며 PK 지역 표심몰이를 펼친 가운데 "여론조사와는 달리 밑바닥 민심이 그렇지 않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울산, 부산이 뭉쳤다"고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홍 후보는 "저의 마지막 고향인 울산에 들러 울산 시민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뒤로하고 부산에 들르니 옛날 YS보다 더 열광적인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면 집회를 마치고 서면시장, 깡통시장을 방문하니 시장 분들의 열광적인 환호는 오히려 제가 미안할 지경이었다"며 "여론조사와는 달리 밑바닥 민심은 그렇지 않다. 동남풍이 불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제 대선 판도는 좌우대결로 바뀐다. 좌파 셋에 우파 하나가 붙는 좌우대결이다. 이 판을 못 이기면 이 나라를 지켜온 보수우파들은 모두 같이 한강에 뛰어 들어가야 한다. 홍준표를 찍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고 호소했다.
한편 홍 후보는 오후 4시부터 경남 국립 3.15 민주묘지 참배, 창원 마산역, 진주에서 유세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감금돼” 美 신혼 아내의 호소
[오늘과 내일/김재영]‘청탁 문자’가 알려준 낙하산 공습 경보
“당게 논란 추정인물 한동훈 가족 이름과 같아”… 韓측 반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