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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재판 진행 방해하는 행위, 절대 삼가라” 엄중 경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2 11:25
2017년 2월 22일 11시 25분
입력
2017-02-22 11:21
2017년 2월 22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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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헌법소장 권한대행, 사진 공동취재단
이정미 헌법재판 소장 권한대행이 22일 16차 변론에 앞서 "심판정 안팎에서 사법부의 독립과 재판의 신뢰성을 훼손하려는 여러 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우려를 표현한다"고 밝혔다.
이정미 권한대행은 이어 "모든 분들은 재판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절대 삼가 주시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근 헌재에서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돌발 행동이 이어진 것에 대한 경고성 발언으로 풀이된다.
지난 14일 13차 변론에서 박 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는 방청석을 향해 태극기를 펼쳐, 헌재 직원으로부터 제지를 당했다.
또 20일 15차 변론에서는 김평우 변호사가 이 권한대행의 변론 종결을 선언하자, 추가시간을 요청하며 고성을 질러 논란을 빚었다.
특히 김 변호사는 이 권한대행에 "당뇨가 있어서 음식 먹을 시간을 달라", "그럴 거면 왜 헌법재판관 씩이나 해요. 함부로 재판을 진행해요?" 등의 황당한 발언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이 권한대행은 22일 "지난 변론기일 말미에 김평우 변호사가 변론종결 선언 후 변론 기회를 달라고 말씀했고 저희가 오늘 말씀하실 기회를 드린다고 했다"며 "이따가 적절한 시간에 발언할 기회를 드릴 테니 그때 말씀 하시면 되겠다"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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