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청래, 안철수 겨냥 “평의원이 교섭단체 대표연설? 부잣집 아들 선수대표선서 하는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6 14:53
2017년 2월 6일 14시 53분
입력
2017-02-06 14:52
2017년 2월 6일 14시 52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정청래 전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를 겨냥해 “가을운동회 때 부잣집 아들이 선수 대표 선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맹비난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평의원이 웬 교섭단체 대표연설?”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내 기억으로는 당 대표나 원내대표가 아닌 의원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자가 된 건 처음 본다”면서 “마치 가을운동회 때 부잣집 아들이 선수 대표 선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민주정당에서는 흔치않은 일이나 뭔가 다급한 사정이 있었나보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이날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4차 산업시대 준비의 핵심은 교육”이라면서 “교육 분야의 혁명적 대변화로 새로운 기회의 땅을 개척해야, 세계의 어느 나라들보다 앞서서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화벽 밖으로’… 중국 국방부, X에서 홍보 시동
폭설로 차량 고립되자…가방까지 던지고 도운 중학생들
대통령이 달군 서울시장 선거…‘특정인 칭찬’ 주자들 반응 제각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