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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조윤선 구속에 이재명 “이재용 영장 재청구도 반드시 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1 14:14
2017년 1월 21일 14시 14분
입력
2017-01-21 14:11
2017년 1월 21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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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은 21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이 구속된 것과 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재청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기춘 구속을 재벌체제 해체의 시작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재용 구속영장 재청구도 반드시 해내야 한다. 재벌체제 해체가 공정사회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했다.
이재명 시장은 "김기춘은 청산해야 할 대표적인 적폐다.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이며, 박정희 시절부터 그의 딸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각종 조작사건을 진두지휘했던 인물"이라며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했다.
또"김기춘 같은 자들의 악행에 힘입어 독재가 강화됐고, 민주주의는 파괴됐다"며 "권력과 결탁한 재벌체제는 더욱 공고해졌고, 권력은 재벌의 이익을 지키는데 앞장섰다. 김기춘은 재벌체제의 원흉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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