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범계 “우병우, 軍 사조직 알자회 배후…하나회처럼 살아나”…제보자 음성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2 17:28
2016년 12월 22일 17시 28분
입력
2016-12-22 17:17
2016년 12월 22일 17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 우병우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군 사조직 알자회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박범계 의원은 22일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5차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육사 34~43기 출신이 만든 알자회를 아느냐"고 물었고, 우 전 수석은 "들어는 봤다"고 답했다.
이에 박범계 의원이 "안봉근(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우병우가 알자회 뒤를 봐주고 있다고 한다"고 추궁하자 우 전 수석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박 의원은 알자회 관련 제보자의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알자회가 살아났다"며 "우병우와 안봉근이 뒤를 다 봐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알자회 소속 임호영 한미연합사부사령관, 조현천 기무사령관 등이 작년까지 매해 강원도 속초 모 콘도에서 회동을 해 왔다"면서 "내년 인사에 누가 총장으로 가고, 누가 수방사에 가고 특전사, 기무사에 간다고 작당모의를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군대 내 사조직이 있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라며 우 전 수석이 지난 7월 군 인사에서 심 모 대령 등을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을 통해 장성으로 진급하도록 한 의혹 등을 추궁했다.
하지만 우 전 수석은 "지금 말하는 몇몇분들 중 개인적으로 아는 분은 없다"면서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철도노조 파업 유보… 11일 모든 열차 정상 운행
“탈퇴도 심사받나” 쿠팡 와우회원 잔여기간 지나야 승인에 분통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