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길라임에 이어 최보정”…朴대통령, 성형외과서 또 다른 가명 의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4 10:23
2016년 12월 14일 10시 23분
입력
2016-12-14 09:57
2016년 12월 14일 0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BS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에서 사용한 '길라임'이라는 가명 외에 다른 가명인 '최보정'으로 성형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SBS는 지난 13일 최순실이 김영재 의원(성형외과)에서 '최보정'이라는 가명을 사용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136차례나 진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진료기록부에 기재된 최보정의 생일은 1956년 2월 2일. 그런데 이 날은 최순실의 생일이 아니었다. 최순실의 생일은 1956년 6월 23일. 박 대통령의 생일은 1952년 2월 2일이다.
이에 SBS는 2월 2일생인 박 대통령의 생일과 1956년생인 최순실 씨를 합쳐 최보정이라는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냈다고 추측한 것.
박 대통령은 차움병원에서 '길라임'이라는 이름으로 대리 처방받은 사실은 이미 확인된 바 있다. 만약 '최보정'도 박 대통령의 또 다른 가명이라면, 새로운 성형시술 의혹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행법상 진료기록에 가명을 사용하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의료법 위반에 속한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개 없이는 나도 안 가”…홍수 속 구조 거부한 여성
최다선 주호영, 장동혁 향해 “尹어게인 맞지 않다”
90분 걸리던 주사를 5분만에… 셀트리온, ‘피하주사’ 개발 나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