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집회서 이정희 포착?…네티즌이 올린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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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15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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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캡처
트위터 캡처

온라인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별도 특검 후보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를 추천한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실현 가능성을 떠나, 지난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전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돌직구’를 날리던 모습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는 반증이다.

이와 관련해 이정희 전 대표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희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통합진보당이 해산한 이후 별다른 정치적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당시 박한철 헌재소장은 “통합진보당이 전민 항쟁과 저항권 행사 등 폭력에 의한 진보적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하려 했다”며 판시했다.

지난해 4·29 보궐선거 때에는 이정희 전 대표가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이는 그저 소문으로 그쳤다.

최순실 사태가 불거진 최근에는 한 트위터 이용자에 의해 이정희 전 대표의 근황이 공개됐다.

‘wZl***’ 아이디를 쓰는 한 트위터 이용자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6. 11. 12 14:30 서울시청광장에서 이정희대표님 만나다. 감격~”이라는 글을 남기고 이정희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 찍힌 12일은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백남기 한상균과 함께 민중의 대반격을! 박근혜 정권 퇴진! 가자 2016년 민중총궐기’가 개최된 날이다.

당시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100만 명(경찰 추산 26만)의 시민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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