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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필 “이같은 거짓 사과로는 ‘최순실 국정 농간 사건’ 어물쩍 넘길 수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26 08:29
2016년 10월 26일 08시 29분
입력
2016-10-26 08:26
2016년 10월 26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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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의당 공식 트위터
양순필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25일 국민의당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언급했다.
양 부대변인은 이날 “대통령께서 대국민 사과를 하신다고 해서 진실한 ‘자백’을 기대했던 국민들이 또 한 번 크게 실망했다”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고 큰 실망감을 표했다.
이어 “대통령은 이 같은 거짓 사과로는 결코 ‘최순실 국정 농간 사건’을 어물쩍 넘길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대국민 사과에서 “최순실 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지난 대선 때 주로 연설이나 홍보 등의 분야에서 저의 선거 운동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로서는 좀 더 꼼꼼하게 챙겨 보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일인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놀라고 마음 아프게 해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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