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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탈북 종업원 동료들 평양서 CNN과 인터뷰… “속아서 남한行” 주장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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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03:00
2016년 4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6-04-22 03:00
2016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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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 집단 탈출해 한국에 들어온 중국의 북한 식당 종업원 13명과 함께 일했다는 여종업원 7명이 18일 평양 고려호텔 로비에서 미국 CNN방송과 인터뷰하고 있다. 이들은 “동료 종업원들이 지배인의 꾐에 속아 탈출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20일 “탈북 종업원들의 가족을 서울로 보내겠다”는 내용의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다.
CNN 캡쳐
#탈북
#종업원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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