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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0% 〉국민의당 12%’…정당지지도 격차 더 벌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9 13:21
2016년 1월 29일 13시 21분
입력
2016-01-29 11:03
2016년 1월 29일 11시 03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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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정당 지지도 격차가 더 벌여졌다.
한국갤럽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1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정당지지도 부문을 보면 새누리당 39%, 더불어민주당 20%, 정의당 3%, 국민의당(가칭, 안철수·천정배 신당) 12%, 없음/의견유보 25% 순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표 사퇴 후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더불어민주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와 통합한 국민의당의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주와 비교해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과 함께 각각 1%포인트 상승한 반면 국민의당은 1%포인트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격차는 전주 6%포인트에서 8%포인트로 조금 더 벌어졌다.
자료=한국갤럽
아울러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호남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주/전라 지역 정당지지도 설문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29%, 국민의당 25%로 나타났다. 지난 주 더불어민주당 32%, 국민의당 26%의 결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의 하락폭이 더 크다.
다만 지지정당 없음을 택한 응답자가 35%나 돼, '호남의 선택'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는 긍정 39%, 부정 49%로 지난 주와 변동이 없었다.
박 대통령의 지지도(긍정평가)가 새누리당 정당 지지도와 같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20%,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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