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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천정배 통합에, 박주선 “사전협의 없어”…불쾌감 토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6 08:04
2016년 1월 26일 08시 04분
입력
2016-01-26 08:03
2016년 1월 26일 08시 0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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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천정배 통합에, 박주선 “사전협의 없어”…불쾌감 토로
25일 안철수 의원이 주축인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전격적으로 통합을 선언한 것과 관련, 통합신당을 추진 중인 박주선 의원이 "사전협의 없는 천 의원의 국민의당 전격 합류로 호남 정치 복원은 어려워졌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박주선 의원은 25일 "'안철수-천정배 통합 합의에 대한 입장'이란 자료를 통해 "천정배 의원과 회동해 '박주선-천정배-정동영' 3자 통합 추진을 합의한지 이틀만에 천 의원과 국민의당의 전격적인 통합합의 발표가 있었다"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먼저 호남정치를 복원하고 이 기반을 갖고 안철수 신당과 통합할때 신당 바람이 태풍으로 변해 총선승리,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한층 높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기조를 가지고 박지원 의원, 천정배 의원, 정동영 전 의원, 박준영 전 지사, 권노갑 고문 등을 접촉하고 설득한 끝에 지난 23일 3자 통합 추진을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석 달간 통합논의 과정에서 겪은 파란과 우여곡절은 모두 제 가슴에 담고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통합의 길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신뢰는 최고의 정치자산"이라며 "상호신뢰가 없으면 리더십은 말 자체가 모순이다. 신뢰의 바탕 위에서 통합논의가 확산되어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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