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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 ‘더불어 민주당’ 합류,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 정치를 재해석”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12 09:36
2016년 1월 12일 09시 36분
입력
2016-01-12 09:26
2016년 1월 12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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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사진=빈컴퍼니
김빈 ‘더불어 민주당’ 합류,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 정치를 재해석”
30대 여성 디자이너 김빈이 더불어 민주당에 합류했다.
빈컴퍼니 대표인 30대 여성 디자이너 김 빈은 1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빈은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오기형 변호사에 이은 다섯 번째 영입 인사다.
더민주는 김빈의 영입에 관해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하고 성취를 이뤄가는 청년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며 “문화예술을 통해 국민과 공감하는 정치를 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빈은 더민주 입당 인사글에서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 정치를 재해석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향유하는 정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젊은 층이 열정으로 들끓게 할 것”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브랜드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빈 디자이너는 2013년 빈컴퍼니를 창업해 전통 볏짚과 한지, 단청을 이용해 한국적 아름다움을 알리는 제품을 만들어 해외 산업 박람회와 전시회 등에 출품해왔다.
그는 세계 최대 장식 디자인 박물관인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2년 연속 초청 전시회를 여는 등 한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30여 회가 넘는 작품 전시활동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06년과 2009년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차세대 디자인 리더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데뷔작 '드링클립'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 국내외 10여회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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