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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정일, 靑- 안기부 등에 공작원 침투 지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02 03:42
2016년 1월 2일 03시 42분
입력
2016-01-02 03:00
2016년 1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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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신문 “1990년대 기밀문서 입수”
북한이 1990년대 후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청와대 비서실과 안기부(현 국가정보원) 등 한국 권력 중심부에 공작원을 심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의 대표적인 진보 성향 매체다.
이 신문은 북한이 공작원을 양성하는 ‘김정일 정치군사대학’에서 스파이 활동을 가르치기 위해 1997∼1998년경 펴낸 것으로 보이는 ‘김정일주의 대외정보학’이라는 기밀문서를 입수했다고 1일 중국 베이징(北京)발로 보도했다.
문서는 “적의 심장부에 정보 조직이 깊숙이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를 소개하고 그 방법으로 정부 기관이나 군의 현직 인물을 포섭하거나 공작원을 잠입시키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도쿄=배극인 특파원 bae2150@donga.com
#김정일
#공작원
#기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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