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檢, 한명숙 횡령금 찾는다…‘전두환 추징금 방식 도입’
동아닷컴
입력
2015-10-05 16:17
2015년 10월 5일 16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찰 전두환 한명숙 전두환’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취했던 것처럼 ‘한명숙 추징금 환수팀’을 꾸 한 전 총리에 대한 추징금 환수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
5일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9월 초 추징금을 집행하는 공판부 산하에 한명숙 추징금 환수팀을 꾸려 추징금 환수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전두환 추징금 전담팀 이후 처음이다.
한명숙 전 총리는 한만호(54)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2007년 대선경선 자금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총 9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지난 8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000만원을 확정받았다.
검찰은 선고 직후 범죄수익 은닉 규제 및 처벌법에 따라 한 전총리에게 납부명령서와 납부독촉서를 발송했다.
동시에 한 전총리의 재산사항을 파악하고 임대차 보증금 반환 채권 등을 압류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 전 총리 측의 답변이 없자 서울중앙지검은 공판2부 검사 1명과 집행과 직원 3~4명으로 구성된 추징팀을 만들었다.
한 전 총리는 본인 명의의 재산이 거의 없어 추징금을 완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정인의 이름을 딴 추징팀이 만들어진 것은 2013년 5월 전두환 추징금 전담팀 이후 2번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용인 아파트서 추락해 사망한 40대…9살 아들은 차량서 숨진채 발견
“2029년까지 AI 등 첨단산업 인재 최소 58만명 부족”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