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종섭 ‘총선 필승’ 논란에 김무성 “굳이 변명하자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27 16:47
2015년 8월 27일 16시 47분
입력
2015-08-27 16:44
2015년 8월 27일 16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종섭 ‘총선 필승’.
사진=(좌)김무성·(우)정종섭/동아일보DB
정종섭 ‘총선 필승’ 논란에 김무성 “굳이 변명하자면…”
정종섭 ‘총선 필승’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7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총선 승리’ 건배사 논란과 관련해 “잘못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퓨처라이프 포럼이 끝난 뒤 ‘정종섭 장관의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잘못된 일이다. 본인도 잘못됐다고 생각했고…”라고 말했다.
다만 김 대표는 “굳이 변명하자면 ‘새누리당’이라는 말은 안했다”고 덧붙였다. 정종섭 장관의 ‘총선’ 선창에 새누리당 의원들이 ‘필승’이라고 후창 했지만 총선 필승의 ‘주어’가 명확하지 않기에 새누리당에 대한 선거지지 행위로 보기 어렵다는 해명.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모두 발언에서 “주어가 없다는 식의 궁색한 변명은 논할 가치조차 없다”고 말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5일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에서 ‘총선 필승’이라는 건배사를 한 정종섭 장관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날 고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같은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최 부총리는 같은 행사에서 “내년에는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 수준인 3% 중반 정도를 복귀할 수 있도록 해 여러 가지 당의 총선 일정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는데 새정치연합은 이 또한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최 부총리를 고발대상에 포함했다.
정종섭 ‘총선 필승’.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검찰, ‘아내 살해’ 변호사 무기징역 구형…“반성 없이, 거짓 주장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TBS 지원 연장’ 서울시의회 본회의 상정 불발…존폐 기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투신하다 전깃줄 걸린 외국인, 주민들이 이불로 받아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