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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경희 사망설’, 확인된 바 없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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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16:37
2014년 1월 7일 16시 37분
입력
2014-01-07 15:46
2014년 1월 7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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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고모이자 처형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부인인 김경희 노동당 비서의 사망설이 불거진 가운데, 청와대는 7일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이날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김경희 사망설'에 대해 확인한 결과 이 같은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김경희가 김정일 사망 2주기 행사에 불참한 점 등을 들어 장성택 처형 직후 자살이나 심장마비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경희는 장성택 처형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김경희는 지난해 9월 9일 북한정권 수립 65주년 열병식에 참석한 데 이어 다음날 김정은 제1비서 부부와 함께 조선인민내무군(우리의 경찰에 해당) 협주단 공연을 관람한 것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일각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간 경화, 알코올 중독 등으로 건강이 나빠진 것으로 알려진 김경희가 신병 치료를 이유로 국외에 체류 중일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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