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부,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 초치…‘독도 여론조사’ 항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2 17:31
2013년 8월 2일 17시 31분
입력
2013-08-02 17:29
2013년 8월 2일 17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후나코시 타케히로 정무공사,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우에키 2등 서기관(오른쪽부터). 동아일보DB
일본대사관 정무공사 초치
외교부가 또다시 불거진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항의의 뜻을 표했다.
외교부는 일본 정부의 독도 여론조사 발표와 관련해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2일 서울 종로구 도림동 외교부청사로 초치, 일본 정부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외교부 이상덕 동북아국장 대리는 후나코시 공사에게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 시행 및 결과 발표에 대해 항의하는 한편 이 같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조태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내각부 여론조사를 빙자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또다시 도발적 행동을 취한 데 대해 엄중히 항의하며, 이런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일본 내각부는 1일 지난 6월 20일부터 11일간 전국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4.5%가 '다케시마'를 알고 있으며, 63%가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 61%가 '일본 고유의 영토다'라고 답했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올해 ‘꿈의 직장’ 1위는 여기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검정 눕시는 그만’…2030이 컬러 패딩에 꽂힌 이유 [트렌디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