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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강만희 부적절 유감” 野 “색깔론보다 무서운 선동”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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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 18:16
2012년 12월 13일 18시 16분
입력
2012-12-13 18:12
2012년 12월 13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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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선후보 캠프 연예인 홍보단의 중견 배우 강만희 씨(65)가 유세 중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는 간신', '간신은 죽여버려야 한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새누리당이 사과했다.
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3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어제 대구 동성로에서 있었던 유세에서 탤런트 강만희 씨가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군중 앞에서 격앙된 감정을 표출하다가 잘못된 표현을 하게 됐다는 것이 본인의 입장이지만, 새누리당은 강 씨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유감을 표명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만희 씨는 유세단의 정식 멤버는 아니지만, 박근혜 후보 지지유세를 하던 중 이런 물의를 빚은 만큼 당 대변인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강 씨는 본인의 발언으로 상처를 받았을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서도 정중하게 사과하기 바란다"라고 말햇다.
강 씨는 12일 오후 대구 동성로 유세 현장에서 "제가 사극을 많이 했는데 사극에 간신들이 많이 나온다. 간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죽여 버려야 한다"며 "문재인 후보는 간신이 아니고 안모 씨(안철수 전 후보)가 간신"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안 되면 이 동성로 거리에서 여러분과 저희들이 '할복'해야 한다"는 말까지 해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인터넷에는 "막말이 도를 넘었다", "할복이라니 섬뜩하고 한심하다"는 댓글이 달렸다.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강 씨의 발언은 자충수라며 "자기편 표를 깎아 먹는 'X맨'"이라는 비난이 나올 정도였다.
이와 관련해 민주통합당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선비정신, 동양적 예의를 중요시하는 우리 사회에서 간신이라는 말은 가장 모욕적인 언사"이라며 "색깔론보다 더 무서운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가 매일 민생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제시할 때, 새누리당 측은 국민들의 통념과 상식에 어긋나는 폭언으로 선거판을 어지럽히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들고 어지럽게 만드는 네거티브 전을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충남 아산 출신인 강 씨는 1970년대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1980년대 TV드라마로 무대를 옮겨 '장녹수', '왕건', '명성황후', '여인천하' 등 주로 사극에 출연했다. 2010년에는 뮤지컬 '춘향전'을 연출하기도 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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