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측 “노 前대통령 관련 김무성 발언은 패륜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21 17:51
2012년 11월 21일 17시 51분
입력
2012-11-21 16:07
2012년 11월 21일 16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에 대해 발언한 것을 두고 '망언'이라며 비판했다.
이는 앞서 김 본부장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부정을 해 그것을 감추기 위해 자살하지 않았나"라고 발언한데 따른 것이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영등포 당사 브리핑에서 "노 전 대통령과 관련해 이인제 의원에 이은 두 번째 망언으로 (이는) 이번 대선을 박정희 대 노무현의 대결구도로 끌고 가려는 정략적 타산에서 나온 발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현 당 대변인도 논평에서 김 본부장의 발언에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자신들에 의해 죽음을 당한 전직 대통령을 정략적인 목적으로 부관참시하는 새누리당의 행태는 패륜적 범죄"라고 지적했다.
한편 진 대변인은 "광우병 촛불시위를 공권력으로 확 제압했어야죠"라는 김 본부장의 발언에 대해서도 "부마항쟁과 관련해 '캄보디아에선 300만 명이나 희생시켰는데 100~200만 희생시키는 게 대수냐' 했던 차지철을 떠올리게 하는 망언"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 연일 계속되는 새누리당의 공세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우리 일에 시비를 걸 처지가 못 된다는 점을 알고 자중해 달라"고 지적했다.
진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지난 여름에 있었던 일을 벌써 잊었느냐"며 "박근혜 후보는 자신에게 유리한 경선룰을 일획도 건드리지 못하게 해 유력한 예비후보들이 아예 경선을 거부하고 불참한 사태를 야기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영수회담 앞두고 신경전…與 “일방적 요구 도움 안돼” 野 “총선 민의 온전히 반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