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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A]새누리, 의원실마다 ‘6급 이상 소셜비서관’ 지정 의무화
채널A
업데이트
2012-07-07 00:35
2012년 7월 7일 00시 35분
입력
2012-07-06 22:29
2012년 7월 6일 2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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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선거전에 대한 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소셜 비서관'을
두기로 했는데,
과연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이현수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채널A 영상]
새누리, 의원실마다 ‘소셜비서관’ 지정 의무화
[리포트]
새누리당 홍보국에서 내려온 협조 공문입니다.
의원실마다 6급 이상 근무자 중 한명을
소셜비서관으로 지정하라는 내용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SNS 조직 정비에 나선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 열기는 확실히 지난 총선만 못합니다.
[인터뷰: 신율 / 명지대학교 교수]
"SNS 활용 잘한 후보도 낙선한 사람 많거든요. SNS에 대한 과대평가가 이뤄지지 않았나…"
소위 '트위터 전사'들이 대거 고배를 마셨습니다.
팔로워 22만명을 가진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의원,
이슈메이커 전여옥 전 국민생각당 의원 모두
총선 직후 남긴 트윗이 마지막입니다.
SNS 역풍의 쓴맛도 작용했습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비하하는 내용의 트윗 재전송 논란에 계정을 폐쇄했고,
야권의 '파워 트위터리안'들이 정치적 성향을 너무 드러내
소통의 기구로 의미가 퇴색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중앙선관위가 지난 4월 총선 기간에 실시한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SNS를 통해서 지지후보를 결정하는 비율은 1%에 불과합니다.
이번 대선에선 어떨까요?
전문가들은 SNS내에서도 트위터에서 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로
무게중심이 이동해 여전히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할 거라고 전망합니다.
[인터뷰: 구창환 / 인맥경영연구원장]
"음해성 콘텐츠 확산되는것보다 실제 자신의 경험, 대권 후보와 자기와의 경험 이야기가 더 오를 것 같아요."
특히, 여야 간 본격적인 네거티브 전쟁이 벌어지면
SNS가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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