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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의장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과감히 포기해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5 10:12
2012년 7월 5일 10시 12분
입력
2012-07-05 08:33
2012년 7월 5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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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제출 박주선 체포동의안 향방 주목
강창희 신임 국회의장은 5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과 관련, "여야가 합의되면 과감히 포기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이것도 국회의원의 가장 큰 특권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밖에서 보면 참 볼썽사납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4일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된 무소속 박주선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황에서 강 의장의 이러한 언급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여야 정치권은 특권을 버린다는 차원에서 최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일반 국민에게 국회의원은 엄청난 특권을 누리면서도 일은 안하는 것으로 비쳐졌다"며 "국민이 거부감을 갖는 특권은 과감히 내려놓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성실한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19대 국회 운영과 관련, "싸움과 부정부패를 없애고 국민에게 더 다가가는 국회상을 만들겠다"며 "대화와 타협을 종용하고 엄정한 중립적 위치에서 국회를 운영해야 여야가 합의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와 관련해 "여야 원내대표단에서 합의해 이 문제가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는 존중해 심의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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