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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시각 1시간전, 한일군사협정 체결 연기…새누리당 뭘했길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0:29
2015년 5월 23일 00시 29분
입력
2012-06-29 14:33
2012년 6월 29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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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예 요청..주일대사가 日측에 양해 구해
정부가 29일 오후 4시로 예정됐던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 이하 정보보호협정)의 체결을 연기하기로 했다.
한 외교소식통은 29일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여야의 요구에 따라 서명 전에 국회에 먼저 설명키로 했다"며 "향후 일정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밀실처리' 논란이 커짐에 따라 새누리당에서 정부에 협정 체결의 보류 혹은 유예를 요구했고 정부가 외교적 결례를 감수하고 이를 수용한 것이다.
신각수 주일대사는 일본 외무성에 국내 사정을 이유로 이날 협정문 서명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김성환 외교부 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협정 체결 보류를 촉구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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