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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광’ 정운찬 前총리, 메이저리그 시구자로 나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30 16:34
2012년 5월 30일 16시 34분
입력
2012-05-30 16:14
2012년 5월 30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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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광'으로 알려진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정 전 총리는 6월1일(현지시간) 저녁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간 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시구는 토론토 소재 스코필드추모재단(이사장 서준용)이 정 전 총리의 캐나다 방문 일정에 맞춰 블루제이스구단 측과 협의해 성사됐다.
정 전 총리는 이번 캐나다 방문기간에 스코필드 추모공원 개원식에 참석하고 토론토대학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동반성장'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 4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강연을 한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캐나다 국적인 프랭크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1889~1970) 박사는 의학자 및 선교사로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3·1운동을 지원하고 일제의 만행을 세계에 알린 인물로, 정 전 총리는 평소 스코필드 박사를 `자신을 키운 4명의 아버지' 중 한 명으로 꼽아왔다.
스코필드추모재단은 한국 정부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로부터 각각 80만 달러,40만 달러를 지원받아 토론토동물원 구내에 스코필드 박사 동상을 세우고 연못과 정원을 조성하는 등 추모공원 1단계 공사를 마쳤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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