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유시민 “당권파와 합치면 큰일나겠다 생각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14 21:24
2012년 5월 14일 21시 24분
입력
2012-05-14 09:23
2012년 5월 14일 09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일보 DB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14일 "지난 5~6개월간 당을 같이하는 동안 당권을 쥐고 하던 분들이 저에 대해 대선 후보든 당 대표든 하고 싶다면 같이 해 주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전해왔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자리에서 "통합진보당과 관련해 당권거래설, 대권 등 여러 설이 나오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어느 날 누구와의 만남에서 제안했다는 것이라기보다 통합 전부터 논의해 오는 과정에서였다"며 "몇 달 간 그분들을 지켜본 결과 이분들과 같이 힘을 합쳐서 파당을 짓게 되면 큰일 나겠다고 생각해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것보다는 당을 제대로 국민이 속속들이 알 때 더 잘 지지해 줄 수 있는 좋은 정당으로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여러 차례 호소했다"며 "그럼에도 이렇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분당 가능성에 대해 "그분(당권파)들이 나가는 거야 말리겠지만 정 나간다면 못 막을 것"이라며 "당 혁신을 추진하는 쪽이 나갈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유 공동대표는 "중앙위 안건을 비공식 사이트에서 전자투표에 회부한 것은 무효"라는 당권파의 주장에 대해 "사무총장이 제공한 회의실이 아닌 다른 데서 하면 무효라는 주장과 똑같다"며 "이성과 상식을 회복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
[채널A 영상]
통진당 당원이 당대표 폭행 ‘난장판’…조직적 폭력동원 논란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60엔까지 갔다가 다시 155엔으로 급락…日 외환 당국 개입 정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식당에 필로폰 든 가방 놓고 간 50대…제발로 파출소 찾았다 붙잡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