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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대선을 향해 뛴다]단독/김문수 “저는 서민입니다”
채널A
업데이트
2012-04-23 23:47
2012년 4월 23일 23시 47분
입력
2012-04-23 22:25
2012년 4월 23일 2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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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사실상 막을 올렸습니다.
여야의 예상 후보들 가운데 처음으로
어제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문수 경기 지사가
오늘 채널 A와 단독 인터뷰를 했습니다.
채널 A는 앞으로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여야 주요 정당의 주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김문수 지사를
이현수 기자가 탐구합니다.
▶
[채널A 영상]
김문수 “박근혜 민생행보 한계 있다”
[리포트]
첫 출마선언으로 대권 레이스 물꼬를 튼
김문수 경기도지사.
자신만의 강점 ‘서민’을 내세워
박근혜 위원장을 뛰어넘겠다고 확신합니다.
[인터뷰: 김문수 경기도지사]
"저는 서민입니다. 박근혜 대표님은 많은 장점이 있지만 서민들의 민생에 대해서는 아무리 민생행보를 많이 하더라도 한계가 있지않겠나 봅니다."
고등학생 시절엔 3선 개헌 반대 시위를 주도했고,
대학생 땐 청계천 미싱 공장에 위장 취업해 노동자 편에 섰습니다.
수배와 투옥생활을 반복하다 민중당으로 정치에 첫발을 들이고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발탁됩니다.
야당이 된 한나라당에선 홍준표, 이재오 의원과 함께
‘나바론 특공대’라 불리며 대여 저격수 역할을 자처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 씨의
부동산 투기 문제를 파헤치기도 했습니다.
경기도지사 재선까지 성공하고 대선에 도전한 김 지사,
대선후보 경선까지는 지사직을 유지할 뜻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문수 경기도지사]
"도지사직을 사퇴해야만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합니다. 불공정한 규정을 고치기 위해서 헌법 소원을 제기하는것도 검토중에 있습니다."
경기 도정에 대권 행보 병행, 부족한 당내 조직 등
한계를 감안해 효율을 높이는 '슬림 캠프'를 꾸릴 계획입니다.
원내에선 민중당부터 인연을 맺은
차명진 김용태 임해규의원이 함께합니다.
김원용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또한
핵심 측근으로 캠프 총괄을 맡습니다.
경기도에서 맺은 인연부터
국회에서 함께했던 인력까지 측근 조언그룹을 이루고 있고,
엄기영 전 MBC 사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 집단이
소규모로 꾸려져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가장 먼저 '민생'
그중에서도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겠다는 김 지사.
내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북, 부산 등 전국을 돌며
광폭 행보를 본격화합니다.
채널A 뉴스 이현수입니다.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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