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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박근혜 대세론’은 정말 경계할 부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3 10:23
2012년 4월 13일 10시 23분
입력
2012-04-13 09:22
2012년 4월 13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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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의 새누리당 강창희 당선자는 13일 총선 승리로 '박근혜 대세론'이 다시 거론되는데 대해 "대세론은 정말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당선자는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다른 후보가 있으면 있는대로 정정당당하게 절차를 거쳐서 하는 것이지 지금 영향력이 있다고 대세론으로 몰고가는 것은 옳지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이 대선을 위해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서는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조금 성과를 거뒀다고 해 안일해지거나 오만해지면 안된다"고 말했다.
또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새누리당이 패배한 것과 관련해서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만의 영향력을 탓할게 아니라, 수도권에서 정권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했다고 본다"며 "항상 여권은 수도권에서 어렵다"고 지적했다.
강 당선자는 "총선이 끝났으니 정상적인 방법으로 당을 돌려야 한다"며 "빠른 시일 안에 전당대회를 열어 당 체제를 논의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대선 과정에서의 보수연대 가능성에 "정치역학적으로 볼 때 총선 때는 나누고 대선 때는 합치는 게 일반적인 만큼 아무래도 연대를 할 것이며 가능하다고 본다"며 "역할이 주어지면 앞장설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6선 의원이 되는 그는 차기 국회의장으로 거론되는 데 대해 "아직은 그런 것을 생각한 겨를이 없다"고 했고, 당 대표에 도전할지 여부도 "현재로서는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고 답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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