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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효재 뒤늦은 사퇴 당혹…진실 밝혀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10 18:08
2012년 2월 10일 18시 08분
입력
2012-02-10 17:54
2012년 2월 10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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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옛 한나라당) 황영철 대변인은 10일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데 대해 "뒤늦은 사퇴에 대해 당은 당혹하고 국민은 실망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데 이어 "이제는 명명백백하게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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