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문성근 “5·18묘소 상석 밟은 것 큰 실수… 사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1-20 15:35
2012년 1월 20일 15시 35분
입력
2012-01-20 11:16
2012년 1월 20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민주통합당 문성근 최고위원은 20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도중 묘소의 상석을 밟은 것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다.
문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어제 묘역 참배 중 박관현 열사의 상석에 발을 올리는 실수를 해 광주 영령과 시민께 깊이 사죄드린다"며 "박 열사 유족께 전화를 드렸으나 안 받으셔서 사죄의 말씀을 녹음했는데 다시 전화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묘비를 살피던 중 `문 형과 동갑이시네' 하는 주위의 말에 묘비 옆면을 보려는 마음이 앞서 묘 주변 참배객이 빈틈없이 서있는 상태에서 엉겁결에 발을 내디뎠고 인지하는 즉시 내렸지만 저의 큰 실수였다"며 거듭 사죄했다.
지난해 1월에는 안상수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박 열사 묘소의 상석에 두 발을 올렸다가 5·18 관련단체로부터 강한 항의를 받자 "본의 아니게 결례를 범했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멕시코 ‘FTA 미체결국 관세 최대 50%’ 입법…中 겨냥에 韓도 불똥
李대통령 “훈식이 형, 땅 샀냐”…손사래 친 강훈식 실장
광주 도서관 공사현장 붕괴 4명 매몰…1명 사망-1명 구조 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