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정은, 애도기간 내 탈북자 ‘3대멸족’ 지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25 17:02
2011년 12월 25일 17시 02분
입력
2011-12-25 14:31
2011년 12월 25일 14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 후계자 김정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애도기간에 탈북을 시도한 주민들에 대해 "3대를 멸족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뉴시스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을 인용보도했다.
RFA는 23일 "최근 연락이 닿은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특별 경비령이 내린 19일 저녁, 압록강을 건너려던 한 가족이 통째로 체포되는 사건이 있었다'며 '이들 가족은 한국행을 목적으로 도강(渡江)하려다 체포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 일가족은 혜산시 혜탄동에 사는 고씨 성의 부부로 19일 오후 11시30분 경 10세 미만의 두 딸과 함께 압록강을 건너려다 국경경비대에 체포됐다.
이들이 특별경비가 선포된 19일 탈북하려 했던 것은 이미 김 위원장의 사망 보도 이전에 탈북을 계획하고 중국 쪽 안내인들에게 미리 돈을 줬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라는 게 해당 소식통의 추측이다.
양강도 보위부 간부들과 연계가 있다는 또 다른 혜산시 주민 역시 이들이 체포된 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애도기간에 일어난 중대사건이기 때문에 후계자 김정은에게 직접 보고됐다'고 언급했다고 RFA는 전했다.
해당 주민은 보위부 간부들의 말을 인용, "사건보고를 받은 김정은이 대노해 이런 때에 월경하는 자들은 모두 역적이라며 고씨 일가에 대해 '3대를 멸족해버리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내용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RFA는 소식을 전한 주민이 지난 21일 새벽 혜산시 춘동에 살고 있던 고씨의 부모와 주변 형제들까지 잡혀간 점을 들어 이들이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갔을 것으로 추측했다는 내용도 함께 전했다.
이와 관련해 RFA는 "김일성 주석의 애도기간에 그런 일로 숙청됐다면 응당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소식통들의 전언을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장수 1위 일본의 비밀…밥이 아니라 ‘이것이었다
2
‘공천 내홍’ 국민의힘, 경기지사 유승민 출마 설득 총력전
3
이스라엘 ‘엇박자’ 왜?…美 협상 중에 이란 원전 때렸다
4
국힘 ‘청년 오디션’ 한다더니…이혁재 “아스팔트 청년도 자산” 논란
5
이란 공격에 4500억짜리 美 ‘하늘의 눈’ E-3 파괴
6
“손에 피 묻혔다”…전쟁이 불붙인 역대 최대 美 ‘노 킹스’ 시위
7
이란, 호르무즈에 ‘150조 톨게이트’ 만드나…통행료 부과법 추진
8
“이물질 나왔다” 짜장면 21개 환불 요구한 손님…알고 보니
9
이정현 “가장 어려운 곳에서 역할”…전남·광주 통합시장 출마 시사
10
법정서 ‘강도’ 대면하는 나나 “뭔가 많이 잘못됐다”
1
李 “국가폭력 범죄자들 훈·포장 박탈은 당연한 조치”
2
李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나치 전범처럼 영구 책임”
3
이정현 “가장 어려운 곳에서 역할”…전남·광주 통합시장 출마 시사
4
조국, ‘출퇴근 대중교통 한시 무료화’ 제안…“이번 추경에 넣어야”
5
‘공천 내홍’ 국민의힘, 경기지사 유승민 출마 설득 총력전
6
이란, 호르무즈에 ‘150조 톨게이트’ 만드나…통행료 부과법 추진
7
정청래 ‘노무현 정신’ 언급하며 “김부겸, 대구서 꼭 이기고 돌아오라”
8
법정서 ‘강도’ 대면하는 나나 “뭔가 많이 잘못됐다”
9
“손에 피 묻혔다”…전쟁이 불붙인 역대 최대 美 ‘노 킹스’ 시위
10
김부겸, 내일 출마선언…국회 소통관·대구 2·28공원서 발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장수 1위 일본의 비밀…밥이 아니라 ‘이것이었다
2
‘공천 내홍’ 국민의힘, 경기지사 유승민 출마 설득 총력전
3
이스라엘 ‘엇박자’ 왜?…美 협상 중에 이란 원전 때렸다
4
국힘 ‘청년 오디션’ 한다더니…이혁재 “아스팔트 청년도 자산” 논란
5
이란 공격에 4500억짜리 美 ‘하늘의 눈’ E-3 파괴
6
“손에 피 묻혔다”…전쟁이 불붙인 역대 최대 美 ‘노 킹스’ 시위
7
이란, 호르무즈에 ‘150조 톨게이트’ 만드나…통행료 부과법 추진
8
“이물질 나왔다” 짜장면 21개 환불 요구한 손님…알고 보니
9
이정현 “가장 어려운 곳에서 역할”…전남·광주 통합시장 출마 시사
10
법정서 ‘강도’ 대면하는 나나 “뭔가 많이 잘못됐다”
1
李 “국가폭력 범죄자들 훈·포장 박탈은 당연한 조치”
2
李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나치 전범처럼 영구 책임”
3
이정현 “가장 어려운 곳에서 역할”…전남·광주 통합시장 출마 시사
4
조국, ‘출퇴근 대중교통 한시 무료화’ 제안…“이번 추경에 넣어야”
5
‘공천 내홍’ 국민의힘, 경기지사 유승민 출마 설득 총력전
6
이란, 호르무즈에 ‘150조 톨게이트’ 만드나…통행료 부과법 추진
7
정청래 ‘노무현 정신’ 언급하며 “김부겸, 대구서 꼭 이기고 돌아오라”
8
법정서 ‘강도’ 대면하는 나나 “뭔가 많이 잘못됐다”
9
“손에 피 묻혔다”…전쟁이 불붙인 역대 최대 美 ‘노 킹스’ 시위
10
김부겸, 내일 출마선언…국회 소통관·대구 2·28공원서 발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앤스로픽 내부 문건 유출…차세대 AI ‘클로드 미토스’ 실체 드러났다
“다들 이렇게 쓰는데”…플라스틱 용기, 위험 신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남은 생존자 5명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