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김정일 건강이상설 이후 사진조작 늘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20 10:57
2011년 7월 20일 10시 57분
입력
2011-07-20 03:00
2011년 7월 2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金등장 ‘1호 사진’도 합성… 체제불안 막을 홍보전략 활용
2009년 6월과 4월… 거의 같은 등장인물
2009년 6월 29일 노동신문에 공개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7보병사단 시찰 모습(위). 그러나 이 사진은 4월 25일 851부대를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아래)과 앞줄 왼쪽의 인물들(점선 안)을 제외하곤 똑같다.
미국 AP통신이 1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수해 사진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북한이 외부에 제공하는 사진 전반의 신뢰성이 의심받고 있다.
과거에도 북한 매체들이 계절의 변화를 소재로 한 스케치 사진이나 기념관을 찾은 관람객 수를 늘리기 위해 등장인물을 합성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이번처럼 정치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수해 현장 사진을 조작하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다만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8년 뇌중풍(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1호 사진(최고지도자 사진)’까지 조작하고 있다. 이전까지 ‘1호 사진’은 절대 손대지 않는 게 원칙이었지만 김정일의 건강이상 이후 불안한 정치상황을 사진으로 감추려는 의도라고 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2009년 6월 29일 공개된 김정일의 7보병사단 시찰 사진. 같은 해 4월 25일 851부대를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과 등장인물이 90% 이상 동일했다. 맨 앞줄의 등장인물만 다를 뿐 둘째 줄 이후 병사 수백 명은 얼굴 표정이나 방향까지 똑같다.
2009년 7월 6일 노동신문 1면에는 체제선전용 구호판을 오려 붙인 단체사진도 등장했다. 이 사진의 초점은 맨 앞줄의 김정일에게 맞춰져 있는데, 뒤쪽에 있는 ‘우리 장군님과 끝까지 뜻을 같이하자’는 구호판이 훨씬 선명하게 나와 합성사진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하루 10분 누워서 하는 운동… 2주 만에 균형·민첩성 개선[노화설계]
2
나무호 폭발 원인 놓고…트럼프 “이란 공격”-정부 “예인해야 파악 가능”
3
광주 도심서 고교생 2명 ‘묻지마’ 피습…여고생 사망, 남학생 부상
4
호르무즈 우리 배에서 폭발…트럼프 “韓, 이란작전 동참할 때 됐다”
5
“도주 2초 만에 넘어졌다”…불심검문 피해 달아난 야간 절도범의 최후
6
국힘 부산 북갑 후보에 박민식…하정우-한동훈과 3파전
7
“26평 집 청소해줄 분”…일당 3만원 공고에 ‘노예 구인’ 논란
8
故김수미 떠난지 1년7개월만에…남편 별세
9
장동혁 “외교천재 이재명, 완전 투명인간…이스라엘 SNS 때리기만”
10
호르무즈 갇힌 덴마크 상선, 美 호위로 탈출…‘프로젝트 프리덤’ 첫 사례
1
“안 찔린다” 김상욱, 방검복 입고 울산 유세…김두겸 “시민이 테러리스트냐”
2
與, ‘조작기소 특검법’ 지방선거 뒤로 처리 미룰듯
3
李 “조작기소 특검법, 시기는 여당이 판단”…선거 표심 의식한 듯
4
한동훈 “항만 로봇 얘기하는 하정우, 북구에 항만이 있나?”
5
학부모단체, ‘오빠 발언’ 정청래·하정우 고발…“아동 인권침해”
6
호르무즈 우리 배에서 폭발…트럼프 “韓, 이란작전 동참할 때 됐다”
7
박지원 “오빠 발언 사과한 정청래 잘했다…내란 세력과 대조”
8
與김문수 “따까리 하려면 공무원 해야지”…공직 비하 논란
9
“한국 화물선, 호르무즈서 폭발-화재…피격 추정”
10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 지방선거 뒤 처리 가닥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하루 10분 누워서 하는 운동… 2주 만에 균형·민첩성 개선[노화설계]
2
나무호 폭발 원인 놓고…트럼프 “이란 공격”-정부 “예인해야 파악 가능”
3
광주 도심서 고교생 2명 ‘묻지마’ 피습…여고생 사망, 남학생 부상
4
호르무즈 우리 배에서 폭발…트럼프 “韓, 이란작전 동참할 때 됐다”
5
“도주 2초 만에 넘어졌다”…불심검문 피해 달아난 야간 절도범의 최후
6
국힘 부산 북갑 후보에 박민식…하정우-한동훈과 3파전
7
“26평 집 청소해줄 분”…일당 3만원 공고에 ‘노예 구인’ 논란
8
故김수미 떠난지 1년7개월만에…남편 별세
9
장동혁 “외교천재 이재명, 완전 투명인간…이스라엘 SNS 때리기만”
10
호르무즈 갇힌 덴마크 상선, 美 호위로 탈출…‘프로젝트 프리덤’ 첫 사례
1
“안 찔린다” 김상욱, 방검복 입고 울산 유세…김두겸 “시민이 테러리스트냐”
2
與, ‘조작기소 특검법’ 지방선거 뒤로 처리 미룰듯
3
李 “조작기소 특검법, 시기는 여당이 판단”…선거 표심 의식한 듯
4
한동훈 “항만 로봇 얘기하는 하정우, 북구에 항만이 있나?”
5
학부모단체, ‘오빠 발언’ 정청래·하정우 고발…“아동 인권침해”
6
호르무즈 우리 배에서 폭발…트럼프 “韓, 이란작전 동참할 때 됐다”
7
박지원 “오빠 발언 사과한 정청래 잘했다…내란 세력과 대조”
8
與김문수 “따까리 하려면 공무원 해야지”…공직 비하 논란
9
“한국 화물선, 호르무즈서 폭발-화재…피격 추정”
10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 지방선거 뒤 처리 가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고생도 ‘엄카’ 아닌 본인명의 신용카드 만든다
“타지 병실서 눈감기 싫은데”… 경북-전남 가정형 호스피스 ‘0곳’
하루 10분 누워서 하는 운동… 2주 만에 균형·민첩성 개선[노화설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