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특사 방북때 이산상봉 논의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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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지난달 방북했을 때 재미동포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북한 당국과 논의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고위 관리는 “킹 특사가 북한 당국자들에게 북한 인권개선을 촉구했다”며 “여기에는 이산가족과 관련한 문제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김영식 기자 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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