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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연평도 주민 위해 김치 담근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26 11:51
2010년 11월 26일 11시 51분
입력
2010-11-26 11:50
2010년 11월 26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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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이 북한의 포격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연평도 피해 주민들을 위해 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남북협력 민간단체를 표방하는 사단법인 한반도이야기는 26일 오전 9시¤오후 6시 국회 후생관에 모여 '2010 사랑의 김치담그기 & 나눔' 행사를 한다.
한나라당 나경원 원희룡 이윤성 의원과 민주당 김재윤 의원, 민주당 신학용 김재윤 의원,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여야 의원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또 장서희 오주은 최윤영 송민정 등의 연예인 10여명도 함께 하고 특히 김치명인 1호인 한성김치 김순자 대표가 참가자들에게 김치 담그는 비법을 전수한다.
이들은 이날 배추 1만 포기 분량의 김치를 담가 옹진군청을 통해 연평도 피난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참석자들은 또 연평도 주민들에 힘과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피해 주민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연평도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으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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