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오, 본회의장서 박근혜 찾아가 ‘90도 인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9-01 17:31
2010년 9월 1일 17시 31분
입력
2010-09-01 15:50
2010년 9월 1일 15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년8개월만에 조우'..짧은 만남이었지만 밝은 표정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이재오 특임장관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조우했다.
공개석상에서 박 전 대표와 이 장관의 만남이 이뤄지기는 2008년 1월11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시절 '4개국 특사'로서 이 당선인과 자리를 함께한 이후 약 2년8개월 만이라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당시 박 전 대표는 중국특사를, 이 장관은 러시아특사를 맡았었다.
정기국회 개회일인 이날 국회를 찾은 이 장관은 본회의장에 들어선 직후 박 전 대표의 자리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장관은 자리에 앉아있던 박 전 대표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했고, 박 전 대표는 반갑게 맞으며 악수를 청했다.
이 장관은 "오랜만에 뵙겠습니다"고 말을 건넸고, 박 전 대표는 "주로 (국회에) 와 계시느냐"며 안부를 물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대선 경선과 2008년 총선 공천 과정에서 첨예하게 충돌했었지만 이날 짧은 만남이 이뤄지는 내내 밝은 표정이었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해 3월 약 10개월간의 미국 체류를 마치고 귀국한 이후 박 전 대표측에 "찾아가 인사드리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동영상=박근혜의 인기는 식지 않는다
《 화제의 뉴스 》
☞ “불법사찰 또 한다고…청와대에 차지철이 돌아왔나”
☞ 대통령 전용기 운항정보 샜다
☞ 北, 트위터로 ‘디지털 삐라’ 살포
☞ “하루 30분 걷기만 해도 유방암대장암 예방 효과”
☞ 택시 사라진 울산…업계 다툼에 시민 불편
☞ 진수희 “윤증현, 이제 날 도와줘야” 뼈있는 한마디
☞ LPGA 대회서 실격된 한국 선수들, 고의성 논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부장님 프사 그만 볼래요”…카톡 친구탭, 15일부터 복원
IS 추종 시리아軍, 미군 향해 총격 테러…트럼프 “보복하겠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