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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대통령 국정철학-국민여론 잘 소통돼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30 17:40
2010년 8월 30일 17시 40분
입력
2010-08-30 17:35
2010년 8월 30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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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신임 특임장관은 30일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공직사회는 물론이고 모든 국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이를 통해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정부를 만드는 것이 특임장관실의 임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특임장관실은 다른 행정부서와 다르다"면서 "이와 거꾸로 국민의 뜻과 생각이, 또 공직 사회의 여론도 가감없이 대통령에게 잘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이명박 정부 하에서 일류국가로 들어가는 길을 열어놔야 한다"며"선진국 문턱에서 벗어나 선진국으로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이자 역사적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정치와 공직사회, 기업이 청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특임장관실은 전 직원이 같은 생각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자세로 근무해야 한다"며 "지난날은 다 버리고 이재오 장관식 생각, 이재오 장관식 근무로 체질을 바꿔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공부했던 모든 지식도 현장에서 검증되지 않으면 쓸모없는 지식"이라며 "나라 전체가 우리의 현장이고 대통령 생각이 미치는 곳, 대통령 눈길이 가는 곳, 대통령 발길이 가는 곳이 다 우리의 현장"이라며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여러분이 저와 함께 일해서 일류 국가를 만들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들어가는데 시대적 소명을 다 했다는 자부심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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