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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출마 선언한 前 대통령 비서실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5-09 17:21
2010년 5월 9일 17시 21분
입력
2010-05-09 16:52
2010년 5월 9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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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56)이 광주지역 기초의원 출마를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와대 2인자였던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인사가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 전 실장은 한국일보 경제부장을 거쳐 새천년민주당 국가경영전략연구소부소장, 대통령 기획조정비서관, 홍보수석비서관 등 당·청의 요직을 두루 섭렵한 인사로 작년 가을부터 국민참여당 창당을 준비하면서 기초의원 출마 의지를 공공연히 밝혔었다.
그러나 이 전 실장의 기초의원 출마 선언을 놓고 당 홈페이지 게시판 등 당내에서 치열한 찬·반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당 창당준비위원장과 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내는 등 당을 대표하는 이 전 실장에게 기초의원 출마를 허락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의견과 지역에서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것도 의미 있고 참신하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광주시당은 후보등록(13일)을 앞두고 당내 여론을 수렴한 뒤 이 전 실장의 기초의원 공천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 전 실장은 현재 광주 서구 화정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 이 지역에서 기초의원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다.
이에 앞서 이 전 실장은 7일 국민참여당 광주시장 단일후보로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이 선출되자 곧바로 기초의원 출마 의사를 밝혔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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