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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부위 굴착 시작…나일론 로프 투입 성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4-07 23:16
2010년 4월 7일 23시 16분
입력
2010-04-07 23:15
2010년 4월 7일 2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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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때를 맞춰 속도를 높이고 있는 천안함 함체 인양 작업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함수 인양을 맡은 해양개발공사 측은 7일 굴착 작업에 돌입, 함수가 가라앉은 바닥에 나일론 로프를 통과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오후 작업에서 나일론 로프를 넣는 데 성공했다"며 "야간 작업시간에는 와이어까지 연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체의 다른 관계자도 "오늘 잠수부를 2차례 투입해 개펄 파기 작업을 시작했다"면서 "수중 탐색과 굴착 작업을 같이 하고 있는데 오후 9시 넘어 다시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수 부위의 개펄에 나일론 로프를 통과시키는 작업이 성공함으로써 군이 수립한 5단계 인양계획은 함체에 체인을 결색 해 크레인에 연결하는 2번째(인양 결색) 단계로 진입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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