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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8월 27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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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근 사무총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당원증을 발급하는 방안이 최고위원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과거에 종이 당원증을 발급하다가 야당 시절인 1997년 이후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카드 당원증은 처음 발급하는데 상징적으로 대통령에게 1호, 당 대표에게 2호 당원증을 발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