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 “수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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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5월 23일 12시 38분



김경한 법무부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하여 수사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김 장관은 23일 성명을 내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갑작스레 서거하시게 된 점에 대하여 충격과 비탄을 금할 수 없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노 전 대통령에 관한 수사는 종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망원인과 경위에 대해서는 검찰과 경찰에서 조사 중에 있으며, 신속히 규명하여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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